[모플다 프로젝트] 감정 인터뷰 시트
모플다 1기, 첫 만남 인터뷰
"춤을 잘 추는 것이 목표가 아니에요.당신의 감정, 당신의 순간을 움직임으로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그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1. 지금, 내 마음을 가장 가득 채우고 있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욕심 버리기: 이직 관련
-출판에 대한 부담감
-자체 검열
2. 이번 모플다 프로젝트를 통해 기록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법을 전공하고 가르치다 보니, 언제 어디서든 ‘적절함’과 ‘책임’의 기준을 먼저 세우는 게 습관이 되었습니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늘 스스로 검열하며 살아왔지요. 하지만 이번만큼은 그 경계를 잠시 내려놓아도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법과 규범 너머, 온전히 ‘나’로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풀어내고 싶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은 낯설지만 분명히 가치 있는 해방감을 만나고 싶었습니다.
3. 이번 영상에서 담고 싶은 '감정'이나 '장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자체검열> 해방감
-속박에서 오는 자유
규칙 속 불규칙
4. 위 감정이나 장면을 표현할 때 어울릴 것 같은 음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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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는 음악 제목/아티스트 (선택): 저작권이 안걸리는 것 , 인스타에 있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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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원하는 음악 분위기: 템포가 조금 빠른 음악, 강렬한 해방감
5. 영상의 '무드'나 '톤'은 어떤 느낌이길 바라시나요?
아래 중 선택하거나, 직접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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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적인 / 서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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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러운 / 다큐멘터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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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환적인 / 영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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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넘치는 /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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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직접 서술)
6. 촬영 공간에 대한 선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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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공간이 좋다 (예: 숲, 바닷가, 골목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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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공간이 좋다 (예: 스튜디오, 빈 방, 연습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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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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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요: (직접 서술)
7. 의상이나 소품에 대해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특정 색, 편한 옷, 소중한 소품 등 자유롭게 상상해보세요.
8.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지금,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처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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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시키면 열심히 합니다! 열심히 잘해보겠습니다!
모필다 프로젝트 | 연출 최종 정리 양식
각 참여자(솔로 작품별)는 아래 항목을 작성하여 연출 계획을 마무리해주세요.
반드시 6월23일(월)까지 제출해주세요.1.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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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Beyond the 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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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및 내용: 정제된 이미지 뒤에 감춰진 로스쿨 교수의 억눌린 감정과 자기검열을 춤으로 해방시켜 나가는 여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절제된 움직임에서 출발해 점점 더 익살스럽고 과감한 표현으로 변화하며, 사회적 기대에서 벗어난 진짜 자신을 드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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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 문구 : 나를 억압하는 정장을 벗어던지고, 해방된 나를 드러낸다.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 로스쿨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에서 기대되는 정제된 이미지, 이를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지켜온 자기검열로 인한 불만들로부터 해방되어 내면의 스트레스를 검열 없이 표현하고, 자유롭고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고자 함.
감정선 : 인트로 - 업무 과다 및 억압된 내면으로 인한 짜증, 불만, 화 등을 표현하다가 더 이상 안 되겠다는 듯이 춤을 시작. 이후 점점 과감한 동작과 익살스러운 동작으로 변하며 ‘로스쿨 교수’라는 직업에 기대되는 정제되고 차분한 이미지로부터 스스로를 내려놓으며 진정한 자유를 찾고 해방감을 느낌. 후련한 표정.
움직임 키워드 : 로스쿨 교수로서 지켜야 할 수 많은 규율을 표현하는 절제되고 규칙적인 동작, 정장을 벗을랑 말랑 하며 검열 속에서 갇히는 스스로와 해방을 원하는 스스로와의 싸움, 익살스러운 동작 및 표정 그리고 과감한 점프 등으로 표현하는 내면의 자유로운 나.
2.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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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컨셉 : 영화 조커의 계단씬을 연상되게 하는 의상. 다만 너무 특정 캐릭터를 오마주한 느낌보다는 조커가 답답한 내면을 계단에서 춤으로 표현하는 느낌만을 차용하고자 기존 색상에서 반전을 주어 노랑 자켓 및 바지, 빨강 와이셔츠, 초록넥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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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준비 여부 : 개인 준비
3. 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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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 주소: 건국대학교 박물관(서울 광진구 능동로120) , 건국대학교 정연덕 교수님 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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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특성 및 유의사항 : 박물관 촬영 시 유동인구 얼굴 노출에 주의. 유동인구가 너무 많지 않은 시간에 촬영. / 교수님 연구실은 좁은 방이기에 인트로의 장면들 위주, 클로즈업 위주로 촬영.
4. 촬영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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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촬영일: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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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촬영일(우천 대비): 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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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시간대: 일몰, 여의치 않다면 오전 오후 상관 없음.
5. 음악 /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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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Misery - Gree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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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확보 여부 : 상업 음원 사용
6. 영상의 '무드'나 '톤'은 어떤 느낌이길 바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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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커 참고, 누아르 풍. 블랙코미디 느낌이 나는 무드. 흑백은 아니지만 흑백영화가 연상되는 다운된 톤.
모필다 프로젝트 | 카메라 연출 계획서
총 영상 길이: 약 1분 20초
구간별로 어떤 장면을 어떻게 담고 싶은지 작성해주세요.
예시는 참고용, 아래 빈칸 표에 직접 작성해주세요.
예시는 참고용, 아래 빈칸 표에 직접 작성해주세요.1. 작품 제목
Revealed Beyond the Suit Beyond the Suit
Beyond the Suit2. 작품 주제 및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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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및 내용: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 로스쿨 교수라는 사회적 지위에서 기대되는 정제된 이미지, 이를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지켜온 자기검열로 인한 불만들로부터 해방되어 내면의 스트레스를 검열 없이 표현하고, 자유롭고 모습을 마음껏 보여주고자 함.
감정선 : 인트로 - 업무 과다 및 억압된 내면으로 인한 짜증, 불만, 화 등을 표현하다가 더 이상 안 되겠다는 듯이 춤을 시작. 이후 점점 과감한 동작과 익살스러운 동작으로 변하며 ‘로스쿨 교수’라는 직업에 기대되는 정제되고 차분한 이미지로부터 스스로를 내려놓으며 진정한 자유를 찾고 해방감을 느낌. 후련한 표정.
움직임 키워드 : 로스쿨 교수로서 지켜야 할 수 많은 규율을 표현하는 절제되고 규칙적인 동작, 정장을 벗을랑 말랑 하며 검열 속에서 갇히는 스스로와 해방을 원하는 스스로와의 싸움, 익살스러운 동작 및 표정 그리고 과감한 점프 등으로 표현하는 내면의 자유로운 나.
3. 구간별 카메라 연출 계획
작성용
구간 | 장면 설명 또는 감정 흐름 | 원하는 카메라 연출 방향 |
00:00 \~ 00:09 | 지쳐보이는 뒷모습으로 방으로 걸어들어감 (출근씬) | - ‘교수님 방으로 가는 과정’을 따라가는 팔로우 샷, 엘레비터 문이 닫히며 얼굴 클로즈업
ex. https://www.youtube.com/shorts/WKPH9gLFaRk(기존 출근복 착용) |
00:09~ 00:20 | 사람들을 둘러보는 듯한 시선(정제된 모습을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지쳐 지긋지긋한, 벗어나고 싶은 모습을 표현)
이후 엘리베이터 문이 닫힘 | 위와 같음 |
00:15 \~ 00:28 | 이후 키보드를 마구잡이로 두드리다가, 사람들의 말에 젠틀하지만 영혼없이 끄덕이는 표정 그 뒤로 춤이 시작됨 | (교수님 방으로 장면 전환) 키보드 치는 손과 표정들, 끄덕이는 제스쳐 위주로 클로즈업하다가 뒤로 훅 물러나며 전체 춤을 담음(해당씬까지 기존 출근복) |
00:28 \~ 00:40 | 마치 조커의 계단씬처럼, 나를 내려놓고 익살스럽고 유쾌하게 춤을 추는 모습 | (해당 씬에서 건국대학교 박물관 계단 - 노랑정장으로 체인지)단순히 동작을 전체 프레임으로 잡기보다는 표정이 잘 드러날 때 줌인 및 줌 아웃 |
00:40 \~ 00:50 | 정장을 벗었다 입었다 하는 장면 - 내 안의 자기검열을 하는 나와 벗어나고 싶은 나의 갈등. | 마찬가지로 줌인- 줌아웃을 반복하되 상반신 위주 |
00:50~00:53 | 정장을 치며 경쾌하게 뛰어감 | 스텝을 따라가다가 00:53초에 연덕님의 또잉~ 하는 표정을 어깨의 손까지 나오는 클로즈업으로 담은 후 다시 줌아웃 |
00:53 ~01:04 | 좀비같이 걸어가는 나의 일상을 표현하며 짜증스러운 표정들+헤드뱅잉 이후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 응시 | 좀비걸음 - 상반신 위주 촬영
헤드뱅잉 - 클로즈업 및 정신없는 카메라 무빙
표정이 잘 드러날 때는 클로즈업, 동선 이동을 인물을 마주하며 뒷걸음질로 따라감. |
01:05 ~01: 15 | 경쾌한 스텝 4번 이후 자켓 치는 동작 4번 이후 로켓을 발사하듯 잔발 스텝 후 차렷 -만세 ! | 인물이 움직임을 따라가되, 장난치는 인물처럼 카메라도 정적인 느낌보다는 무빙이 있음 |
01:15~01:30 | 경쾌한 점프 및 구르기 동작,
익살스러운 표정과 제스쳐 (해방감의 갈망• 해방에 가까워지는 모습 표현) | 동작이 현란하고 역동적으로 보일 수 있는 카메라 워크 |
01:30~ 01:37 | 정장을 잡고 춤추기 시작함 (내 안의 검열된 모습들과 싸우며 진정한 해방으로 감) → (01:34~01:37) 자기검열을 의미하는 정장과의 마지막 싸움 |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 카메라에 동작이 재미있게 담길 수 있게끔.
01:34초부터는 정장과 싸우는 씬 - 정신없는 카메라 무빙 및 상반신에 가까운 줌인 줌아웃/ 고조되는 느낌으로 연출, 전 씬보다 더 줌인 |
01:37~01:41 | 나를 검열하고 구속하는 정장을 멀리 벗어던짐 | 정장을 따라서 카메라가 따라간 후
|
01:41~01:44 | 자유로워진 나를 만끽하며 신나게 걸어가는 뒷모습 | 빠르게 경쾌하게 걸어가며 멀어지는 연덕님을 비추며 멀리서 바라보는 연출 |
4. 특정 연출 희망 장면
꼭 이렇게 찍고 싶은 ‘한 컷’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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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로를 얼굴에 클로즈업하여 표정을 생생하게 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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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평소 정장과 노랑 촬영 정장을 입은 씬을 교차편집해주셔도 좋아요. ( 검열된 나 - 해방된 나의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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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엔 정장을 하늘로 향해 던지는 장면을 클로즈업으로 끝내고 싶어요.
5. 기타 참고사항
무드 레퍼런스 이미지-조커 인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