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플다 프로젝트] 감정 인터뷰 시트 (최종 정리본)
모플다 1기, 첫 만남 인터뷰
1. 지금, 내 마음을 가장 가득 채우고 있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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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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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처럼 느껴진다. 비현실
2. 이번 모플다 프로젝트를 통해 기록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가끔은 지금 이 현실이 정말 내가 살아가는 진짜 삶이 맞는지, 믿기 어려울 만큼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득, 마음 한구석이 이유 없이 허전하고 공허할 때가 많아요.
그럴수록 더 간절히 바라는 게 있습니다.
이 막연한 공허함과 풀리지 않는 감정들을 춤을 통해 꺼내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의 나를 조금 더 치유하고, 다시 한번 스스로를 다독이며,
‘나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꼭 붙잡아 보고 싶어요.
그 소중한 바람을 이번 모플다 프로젝트에 담아 남기고 싶습니다.
3. 이번 영상에서 담고 싶은 '감정'이나 '장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4. 위 감정이나 장면을 표현할 때 어울릴 것 같은 음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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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는 음악 제목/아티스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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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 <좀비> , <괴물>
쓰라려 칼날 같은 눈빛들에 베여서 외로워 몸부림을 쳐도 내 편은 없어 억지로 웃어 봐도 전혀 어울리지 않아 저기 저 사람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 행복함을 엿보기만 할 뿐 꿈꾸는 것조차 못해 난 괴물이야 So nobody Nobody Wants me 외로이 떠 있는 달 깊은 밤 그 아래서 울부짖는다 난 괴물이야 So nobody Nobody Loves me 인간들의 온기가 고프다 다시 어둠 속으로 난 기어들어 간다 나 또한 사랑을 알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그런 존재야 Let me in let me be let me live 대답 없는 망할 정적 속에 괴성을 지른다 난 괴물이야 So nobody Nobody Wants me 외로이 떠 있는 달 깊은 밤 그 아래서 울부짖는다 I don't bite 멀리하지 마 Lonely night 진절머리가 나는 고독함 손을 내밀어 줘 그 순간 그대로 무너져 내릴 거야 Ooh ooh 난 괴물이야 So nobody Nobody Loves me 인간들의 온기가 고프다 다시 어둠 속으로 난 기어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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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LINE> - 모브닝
난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원하는게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나의 자유에는 아무런 계획이 없어요 왜 이리 모든게 부질 없나요 설레임과 기대는 더 이상 없는 걸까요 사랑했던 기억도 이제는 까마득해요 후회와 두려움이 가득 새겨진 나의 마음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대요 오늘의 걱정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의 불안을 그다음 내일로 미루고 미루다 덧없이 저물어 갈 나의 하루는 그저 무거운 숙제일 뿐이죠 더 이상 내가 기대되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실망할 내 모습에 겁이나는 걸까요 이 권태로운 하루와 외로운 밤에 짓눌려 결국 다시 주저 앉고 마는 걸까요 오늘의 걱정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의 불안을 그다음 내일로 미루고 미루다 덧없이 저물어 갈 나의 하루는 그저 무거운 숙제일 뿐이죠 사랑도 낭만도 웃음도 눈물도 아파도 좋으니까 다시 돌려주면 안될까요 미루고 미루다 덧없이 저물어 갈 나의 청춘은 그저 미련한 후회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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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원하는 음악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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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바이올린, 피아노)
5. 영상의 '무드'나 '톤'은 어떤 느낌이길 바라시나요? 
아래 중 선택하거나, 직접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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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적인 / 서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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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러운 / 다큐멘터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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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환적인 / 영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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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넘치는 /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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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직접 서술)
6. 촬영 공간에 대한 선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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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공간이 좋다 (예: 숲, 바닷가, 골목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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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공간이 좋다 (예: 스튜디오, 빈 방, 연습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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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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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요: 루프탑,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7. 의상이나 소품에 대해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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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컬러 , 무채색이 색깔로 넘어가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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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탑, 위에서 내려보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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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원색의 원피스
8.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지금,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처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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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도 괜찮으니까, 즐기면서!
모필다 프로젝트 | 연출 최종 정리 양식
각 참여자(솔로 작품별)는 아래 항목을 작성하여 연출 계획을 마무리해주세요.
1.
작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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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목: From darkness 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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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주제 및 내용:
반복되는 일상,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속
홀로 덩그러니
나에겐 아름답지 않은 세상
더욱 아름답지 못한 나
남인지 나인지 출처 모를 상처의 시간들이 지나고
또 이유 모를 빛을 발견한다
2.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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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컨셉: 원피스(연두색 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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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준비 여부
☐ 개인 준비 ☐ 모던플레잉 제공 ☐ 협업자 제공
3.
촬영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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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명 & 주소: 당산동 - 샛강생테공원간보행육교
4.
촬영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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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촬영일: 16일, 오후 9시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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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촬영일(우천 대비): 19일, 23일,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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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시간대: ☐ 오전 ☐ 오후 ☐ 일몰
5.
음악 /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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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Space - French F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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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확보 여부
☐ 상업 음원 사용 ☐ 직접 편집 ☐ 창작 사운드
6. 영상의 '무드'나 '톤'은 어떤 느낌이길 바라시나요?
아래 중 선택하거나, 직접 적어주세요.
•
☐ 감성적인 / 서정적인
•
☐ 자연스러운 / 다큐멘터리 스타일
•
☐ 몽환적인 / 영화 같은
•
☐ 에너지 넘치는 / 강렬한
•
☐ 기타: (직접 서술)
모필다 프로젝트 | 카메라 연출 계획서
총 영상 길이: 약 1분 20초
구간별로 어떤 장면을 어떻게 담고 싶은지 작성해주세요.
예시는 참고용, 아래 빈칸 표에 직접 작성해주세요.
1. 작품 제목
From darkness edge
2. 작품 주제 및 내용
반복되는 일상,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속
홀로 덩그러니
나에겐 아름답지 않은 세상
더욱 아름답지 못한 나
남인지 나인지 출처 모를 상처의 시간들이 지나고
또 이유 모를 빛을 발견한다
키워드: 공허함, 외로움 >> 희망적 결말
3. 구간별 카메라 연출 계획
작성용
구간 | 장면 설명 또는 감정 흐름 | 원하는 카메라 연출 방향 |
00:00 \~ 00:07 | 도심을 바라보는 모습 | 배경과 인물의 상반신이 들어오도록, 초점이 배경에서 인물로 살며시 변하게 |
00:07 \~ 00:20 | 보이지 않는 것들에 홀린 듯 따라가고 또 상처받음 | 정면에서 자유롭게 움직임 팔로잉 |
00:20 \~ 00:36 | 이리저리 치이고 방황하며 외로움 극대화 | 인물이 앵글로 부터 멀어지도록 오른쪽 왼쪽 측면에서 촬영, 오른쪽 앵글, 왼쪽 앵글 후 자연스래 정면으로 팔로잉 |
00:36 \~ 00:52 | 혼란과 고립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신과의 싸움 | 뒤로 지나쳐 인물 쪽으로 돌아본 후 상반신 위주로 주위를 돌아가며 촬영, 서서히 배경부터 인물까지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 |
00:52 \~ 01:26 | 싸움에서 벗어나 주위와 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 | 움직임이 잘 담길 수 있도록 자유롭게 팔로잉, 마지막 엔딩부분에서는 상반신 위주로 마무리 |
4. 특정 연출 희망 장면
꼭 이렇게 찍고 싶은 ‘한 컷’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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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의 싸움 장면이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느낌으로 담기면 좋겠습니다!
5. 기타 참고사항
촬영 전 전체적인 색감과 분위기 공유를 위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실제 세트나 구성과는 무관하며, 연출적 무드 방향성을 위한 참고 용도입니다. 혹시나 있다면 남겨주세요!
6. 작품 영상
아직 연습이 필요한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