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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은

기수
1기
촬영 날짜
2025/07/16 21:00

[모플다 프로젝트] 감정 인터뷰 시트 (최종 정리본)

모플다 1기, 첫 만남 인터뷰
"춤을 잘 추는 것이 목표가 아니에요.당신의 감정, 당신의 순간을 움직임으로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그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1. 지금, 내 마음을 가장 가득 채우고 있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공허함
꿈처럼 느껴진다. 비현실

2. 이번 모플다 프로젝트를 통해 기록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가끔은 지금 이 현실이 정말 내가 살아가는 진짜 삶이 맞는지, 믿기 어려울 만큼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문득, 마음 한구석이 이유 없이 허전하고 공허할 때가 많아요. 그럴수록 더 간절히 바라는 게 있습니다. 이 막연한 공허함과 풀리지 않는 감정들을 춤을 통해 꺼내어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의 나를 조금 더 치유하고, 다시 한번 스스로를 다독이며, ‘나는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작은 희망을 꼭 붙잡아 보고 싶어요. 그 소중한 바람을 이번 모플다 프로젝트에 담아 남기고 싶습니다.

3. 이번 영상에서 담고 싶은 '감정'이나 '장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4. 위 감정이나 장면을 표현할 때 어울릴 것 같은 음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희망하는 음악 제목/아티스트 (선택)
데이식스 - <좀비> , <괴물> 쓰라려 칼날 같은 눈빛들에 베여서 외로워 몸부림을 쳐도 내 편은 없어 억지로 웃어 봐도 전혀 어울리지 않아 저기 저 사람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아 행복함을 엿보기만 할 뿐 꿈꾸는 것조차 못해 난 괴물이야 So nobody Nobody Wants me 외로이 떠 있는 달 깊은 밤 그 아래서 울부짖는다 난 괴물이야 So nobody Nobody Loves me 인간들의 온기가 고프다 다시 어둠 속으로 난 기어들어 간다 나 또한 사랑을 알고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 그런 존재야 Let me in let me be let me live 대답 없는 망할 정적 속에 괴성을 지른다 난 괴물이야 So nobody Nobody Wants me 외로이 떠 있는 달 깊은 밤 그 아래서 울부짖는다 I don't bite 멀리하지 마 Lonely night 진절머리가 나는 고독함 손을 내밀어 줘 그 순간 그대로 무너져 내릴 거야 Ooh ooh 난 괴물이야 So nobody Nobody Loves me 인간들의 온기가 고프다 다시 어둠 속으로 난 기어들어 간다
<DEADLINE> - 모브닝
난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실 원하는게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나의 자유에는 아무런 계획이 없어요 왜 이리 모든게 부질 없나요 설레임과 기대는 더 이상 없는 걸까요 사랑했던 기억도 이제는 까마득해요 후회와 두려움이 가득 새겨진 나의 마음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대요 오늘의 걱정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의 불안을 그다음 내일로 미루고 미루다 덧없이 저물어 갈 나의 하루는 그저 무거운 숙제일 뿐이죠 더 이상 내가 기대되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실망할 내 모습에 겁이나는 걸까요 이 권태로운 하루와 외로운 밤에 짓눌려 결국 다시 주저 앉고 마는 걸까요 오늘의 걱정을 내일로 미루고 내일의 불안을 그다음 내일로 미루고 미루다 덧없이 저물어 갈 나의 하루는 그저 무거운 숙제일 뿐이죠 사랑도 낭만도 웃음도 눈물도 아파도 좋으니까 다시 돌려주면 안될까요 미루고 미루다 덧없이 저물어 갈 나의 청춘은 그저 미련한 후회가 될까요
또는 원하는 음악 분위기:
클래식 (바이올린, 피아노)

5. 영상의 '무드'나 '톤'은 어떤 느낌이길 바라시나요?

아래 중 선택하거나, 직접 적어주세요.
☐ 감성적인 / 서정적인
☐ 자연스러운 / 다큐멘터리 스타일
☐ 몽환적인 / 영화 같은
☐ 에너지 넘치는 / 강렬한
☐ 기타: (직접 서술)

6. 촬영 공간에 대한 선호가 있나요?

☐ 야외 공간이 좋다 (예: 숲, 바닷가, 골목길 등)
☐ 실내 공간이 좋다 (예: 스튜디오, 빈 방, 연습실 등)
☐ 상관없음
☐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요: 루프탑,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본다.

7. 의상이나 소품에 대해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흑백, 컬러 , 무채색이 색깔로 넘어가는 장면
루프탑, 위에서 내려보는 공간
의상: 원색의 원피스

8.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지금,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처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못해도 괜찮으니까, 즐기면서!

모필다 프로젝트 | 연출 최종 정리 양식

각 참여자(솔로 작품별)는 아래 항목을 작성하여 연출 계획을 마무리해주세요.
 반드시 6월23일(월)까지 제출해주세요.

1. 작품 정보

작품 제목: From darkness edge
작품 주제 및 내용:
반복되는 일상,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속 홀로 덩그러니
나에겐 아름답지 않은 세상 더욱 아름답지 못한 나
남인지 나인지 출처 모를 상처의 시간들이 지나고 또 이유 모를 빛을 발견한다

2. 의상

의상 컨셉: 원피스(연두색 슬립)
의상 준비 여부 ☐ 개인 준비 ☐ 모던플레잉 제공 협업자 제공
3. 촬영 장소
장소명 & 주소: 당산동 - 샛강생테공원간보행육교

4. 촬영 날짜

1차 촬영일: 16일, 오후 9시이후
예비 촬영일(우천 대비): 19일, 23일, 26일
희망 시간대: ☐ 오전 ☐ 오후 일몰

5. 음악 / 사운드

곡명: Space - French Fuse
음원 확보 여부 ☐ 상업 음원 사용 직접 편집 ☐ 창작 사운드

6. 영상의 '무드'나 '톤'은 어떤 느낌이길 바라시나요?

아래 중 선택하거나, 직접 적어주세요.
감성적인 / 서정적인
☐ 자연스러운 / 다큐멘터리 스타일
☐ 몽환적인 / 영화 같은
☐ 에너지 넘치는 / 강렬한
☐ 기타: (직접 서술)

모필다 프로젝트 | 카메라 연출 계획서

총 영상 길이: 약 1분 20초 구간별로 어떤 장면을 어떻게 담고 싶은지 작성해주세요. 예시는 참고용, 아래 빈칸 표에 직접 작성해주세요.

1. 작품 제목

From darkness edge

2. 작품 주제 및 내용

반복되는 일상,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속 홀로 덩그러니
나에겐 아름답지 않은 세상 더욱 아름답지 못한 나
남인지 나인지 출처 모를 상처의 시간들이 지나고 또 이유 모를 빛을 발견한다
키워드: 공허함, 외로움 >> 희망적 결말

3. 구간별 카메라 연출 계획

작성용

구간
장면 설명 또는 감정 흐름
원하는 카메라 연출 방향
00:00 \~ 00:07
도심을 바라보는 모습
배경과 인물의 상반신이 들어오도록, 초점이 배경에서 인물로 살며시 변하게
00:07 \~ 00:20
보이지 않는 것들에 홀린 듯 따라가고 또 상처받음
정면에서 자유롭게 움직임 팔로잉
00:20 \~ 00:36
이리저리 치이고 방황하며 외로움 극대화
인물이 앵글로 부터 멀어지도록 오른쪽 왼쪽 측면에서 촬영, 오른쪽 앵글, 왼쪽 앵글 후 자연스래 정면으로 팔로잉
00:36 \~ 00:52
혼란과 고립 속에서 이루어지는 자신과의 싸움
뒤로 지나쳐 인물 쪽으로 돌아본 후 상반신 위주로 주위를 돌아가며 촬영, 서서히 배경부터 인물까지 흑백에서 컬러로 전환
00:52 \~ 01:26
싸움에서 벗어나 주위와 내 자신의 아름다움을 발견
움직임이 잘 담길 수 있도록 자유롭게 팔로잉, 마지막 엔딩부분에서는 상반신 위주로 마무리

4. 특정 연출 희망 장면

꼭 이렇게 찍고 싶은 ‘한 컷’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자신과의 싸움 장면이 역동적이고 드라마틱한 느낌으로 담기면 좋겠습니다!

5. 기타 참고사항

무드 레퍼런스 이미지
촬영 전 전체적인 색감과 분위기 공유를 위한 참고 이미지입니다. 실제 세트나 구성과는 무관하며, 연출적 무드 방향성을 위한 참고 용도입니다. 혹시나 있다면 남겨주세요!

6. 작품 영상

아직 연습이 필요한 점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