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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플다 프로젝트] 감정 인터뷰 시트 (최종 정리본)

모플다 1기, 첫 만남 인터뷰

"춤을 잘 추는 것이 목표가 아니에요.당신의 감정, 당신의 순간을 움직임으로 솔직하게 기록하는 것,그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1. 지금, 내 마음을 가장 가득 채우고 있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요즘 나를 지배하는 감정이 있다면 무엇인지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세요.

(기쁨, 두려움, 설렘, 외로움, 감사 등 어떤 감정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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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없어졌다. 에너지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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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줄었다. 내가 생각한 느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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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상 무기력하다. 허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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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처럼 일을 하고 있다. 마음의 불씨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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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되고, 감정의 순환이 막힌 느낌. 

2. 이번 모플다 프로젝트를 통해 기록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는 무엇인가요?

왜 지금 이 순간, 나의 감정이나 이야기를 남기고 싶었는지 솔직하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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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하면서 점점 무기력해졌습니다. 밝고 에너지가 넘쳤던 내가 사라지고, 감정도 생각도 멈춘 채 그저 일만 반복하는 내 모습이 낯설고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모플다를 통해 다시 '살아 있는 나'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억눌렸던 감정을 풀고, 잊고 지냈던 내 안의 불씨를 다시 지피는 이 순간을 꼭 기록해두고 싶었습니다.
예전의 나처럼, 아니 그보다 더 건강하고 단단해진 나의 모습을 언젠가 다시 마주하기 위해.
그리고 그 첫 발걸음이 바로 지금이길 바라며 이 기록을 남깁니다.

3. 이번 영상에서 담고 싶은 '감정'이나 '장면'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구체적인 장면, 순간, 또는 하나의 키워드라도 좋아요.

(예: 잊지 못하는 여행, 소중했던 대화, 혼자만의 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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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오케스트라를 했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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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들으면서 걷는 것, 버스타고 음악 듣는 것, 생각이 정리되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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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압, 분출 깨내면서  다시 돌아가는 과정  

4. 위 감정이나 장면을 표현할 때 어울릴 것 같은 음악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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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하는 음악 제목/아티스트 (선택): Alan Walker - Fa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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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원하는 음악 분위기: 강렬한

(예: 따뜻한, 잔잔한, 서정적인, 자유로운, 고요한, 강렬한 등)

5. 영상의 '무드'나 '톤'은 어떤 느낌이길 바라시나요?

아래 중 선택하거나, 직접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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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적인 / 서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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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스러운 / 다큐멘터리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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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환적인 / 영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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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넘치는 /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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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직접 서술)

6. 촬영 공간에 대한 선호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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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 공간이 좋다 (예: 숲, 바닷가, 골목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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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공간이 좋다 (예: 스튜디오, 빈 방, 연습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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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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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있어요: (직접 서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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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의상이나 소품에 대해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어주세요!

특정 색, 편한 옷, 소중한 소품 등 자유롭게 상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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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걸 보고 있었는데, 결국 그것에 감겨 지배된 모습

◦

알전구가 몸에 감겨서, 꽃, 물, 등

8.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지금,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지금의 나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처럼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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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잘 즐겨서, 나중에 내가 찾고 싶은 모습을 나왔으면 좋겠다. 

-6월15일(일요일)만 제외